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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공보팀 관리자 등록일시 2020-07-02 00:00:00
사진자료

보도자료 <경기필 앤솔러지 시리즈IV>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 2주 자가격리 후 18, 19일 지휘봉 들어
모차르트 & 베토벤 말년의 작품 통해‘희망’ 메시지 
‘거리두기 좌석제’등 방역강화, 코로나19 이슈 후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첫 공연


코로나19 이슈로 이탈리아에 머물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7월 연주회를 위해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격리해제 후 7월 18일(토) 오후 5시, 19일(일) 오후 5시 양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경기필 앤솔러지 시리즈 IV - 모차르트 & 베토벤을 연주한다.

마시모 자네티는 입국 후 코로나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았고, 외국 입국자 수칙에 따라 오는 13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 한 다음 두 차례의 공연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연초부터 붉어진 코로나19 상황 이후 무대에서 관객을 맞는 첫 공연이어서, 연주자나 관객들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   

경기필은 2020년 <앤솔러지 시리즈>를 론칭했지만 그간 시리즈 I, II를 취소하고 III은 출연자와 프로그램을 변경해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했다. 당초 시리즈 IV는 70명의 합창단이 출연하는 말러 교향곡 3번을 연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을 변경했다. 변경된 연주레퍼토리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소규모 편성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서도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한다.
특히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휴식 없이 공연이 진행된다.

첫 곡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이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으로 그가 생을 마감한 1791년 초 완성되었다. 그의 협주곡 중에서 가장 차분하고 내성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건강도 좋지 않아 1년 중 절반 가까이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모차르트는 새로운 제자가 생기고 한동안 뜸했던 작곡의뢰도 들어오는 등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자 이 곡을 작곡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담았다. 다만 팀파니, 트럼펫, 클라리넷 등을 배제한 비교적 소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사용했다. 특히 피아노와 목관악기의 앙상블이 두드러지는 ‘실내악적 협주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협연한다.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 “한 명의 완전한 예술가”라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는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슈만상, 모차르트상 그리고 청중상 등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부터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베토벤이 생전 가장 마지막에 작곡한 현악4중주 16번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한다. 베토벤은 이 곡을 1826년 7월에 착수해서 10월에 완성했는데 그가 사망하기 5개월 전이다. 음악은 중후하지만 전반적으로 맑고 투명하다. 평화로운 정서가 지배적이며 4악장에서는 순수하고 아름답게 끝맺는다. 특히 4악장에는 ‘괴로워하다 힘들게 내린 결심(Der Schwergefasste Entschluss), '그래야만 할까(Muss es sein)?, '그래야만 한다(Es muss Sein)'라고 적고 있어서 베토벤이 말년에 내린 결심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기필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는 “경기필을 기다려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어려운 시기를 다같이 음악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Mozart Piano Concerto No. 27 in B♭ Major K.595

슈트라우스 13대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R. Strauss Serenade for 13 winds Op.7

베토벤 현악사중주 16번(오케스트라 버전)
Beethoven String Quartet No. 16 F Major Op.135(Orchestra Version)

 
■ 공연개요

□ 관람료
경기아트센터
R석 4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서울 예술의전당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 B석 20,000원 / C석 10,000원

□ 관람
만 7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 문의
031-230-3321

□ 할인
50%할인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동반 1인), 만65세 이상 노인(본인), 문화누리카드(본인)
30%할인 : Art+골드회원(1인2매), 청년패스(만24세 이하, 대학생 포함 본인), 예술인패스(본인), 병역명문가(본인), 다둥이(본인), 임산부(본인), 단체할인(20인 이상)
20%할인 : Art+일반회원(1인2매), Art+온라인 유료회원(1인2매), 경기도민(본인), 경기필 및 경기아트센터 카카오톡 친구(본인)
 
■ 프로필

지휘 마시모 자네티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및 콘서트홀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마시모 자네티는 2018/2019년 시즌부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8/19시즌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여러 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리리코 디 칼리아리 극장에서 교향악 연주 및 여러 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와 <라 트라비아타>를 지휘한다. 또한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모스크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북경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와 <돈 파스콸레>를 공연했다.

벨기에 플레미쉬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라 스칼라 극장, 드레스덴 젬버 오퍼,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시카고 리릭 오페라, 코번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바스티유 파리 국립 오페라, 플로렌스 오페라 페스티벌 극장,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 볼로냐 시립 극장, 토리노 왕립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샌디에고 오페라, 왕립 스웨덴 오페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 등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객원 지휘했다.

마시모 자네티는 관현악 지휘자로서도 명성이 높다. 체코 필하모닉, 바이마르 슈타츠카팔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정기 공연을 해왔으며, 밤베르크 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 함부르크 NDR 교향악단,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 핀란드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뉴질랜드 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또한 중국 필하모닉, 광저우 교향악단, NHK 심포니 등 아시아 오케스트라와도 자주 연주하고 있다.

2018년 소냐 욘체바와 소니클래식에서 베르디 음반, 2013년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2010년 베르디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8년 <리골레토>로 베르디 전집 DVD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공식홈페이지 https://massimo-zanetti.com



피아니스트 이진상 Jin Sang Lee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초로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쾰른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08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뉘른베르크 심포니, 밤베르크 심포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WDR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정상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루체른, 몽트뢰, 부조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2009년 게자 안다 콩쿠르 실황 연주 음반, 2011년 스타인웨이 고(古) 피아노와 현대 피아노 두 대로 녹음된 힐러-멘델스존-쇼팽의 연주곡 음반, 2015년 슈만의 소나타 모음집이 출반되어있다. ‘베토벤 트리오 본’과 함께 녹음한 “Georgy Sviridov”의 음반이2017년 발매되었고,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베토벤 트리오 전곡 연주 음반이 발매 예정되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쾰른 국립음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그는완벽한 소리에 대한 갈증으로 테크니션 슈테판 크뉴퍼를 사사하며 스타인웨이 오스트리아에서 피아노 테크닉을 공부하였다. 2015년부터 ‘베토벤 트리오 본(Beethoven Trio Bonn)’의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YEONGGI PHILHARMONIC ORCHESTRA

“잠재력이 엄청난 오케스트라다. 모든 음악을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변한다”
- 뉴욕필하모닉 예술감독 Jaap van Zweden -

“젊고 생기 있는 오케스트라... 이런 오케스트라가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Der Tagesspiegel -

“동양의 진주를 이제야 발견한 느낌”
- Musikfestspiele Saar 조직위원장/피아니스트 Robert Leonardy -

“경기필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 Deutschland Radio -

“풍성한 음량과 세밀한 표현력이 매우 인상적인 오케스트라”
- Saarbrücker Zeitung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중국,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0년 중국 투어, 이탈리아 투어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오케스트라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지휘하며 ‘지휘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했으며, 경기필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또 다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선택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내한공연에서 경기필과 첫 호흡을 맞췄던 핀커스 주커만도 2018년에 다시 경기필과 공연하는 등 세계 유명음악가들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 밖에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과 협연해왔으며, 2017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니콜라이 즈나이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했다.

2018년 9월부터 이태리 출신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브람스 사이클, 베토벤 사이클 등을 진행 중이며 교향곡뿐 아니라 오페라 레퍼토리에서도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레퍼토리를 하나로 아우르는 ‘앤솔러지 시리즈’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했다.

  • 게시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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