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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공보팀 관리자 등록일시 2020-10-12 00:00:00
사진자료

<백건우와 슈만>

백건우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슈만의 삶
‘건반 위의 구도자’ 2020년 낭만음악의 대가를 이야기하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새로운 동행자, 로베르트 슈만과 함께 찾아온다. 순수한 동심부터 죽음을 앞에 둔 작곡가 내면의 선율을 들려줄 <백건우와 슈만> 수원 공연이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언제나 진중한 자세로 끊임없이 음악을 연구하는 모습에 ‘건반 위의 구도자’라고 불리는 백건우는 사색적이면서도 강인한 음악을 선보여 왔다. 그런 그가 슈베르트, 스크랴빈과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그리고 쇼팽에 이어 2020년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작곡가로 낭만주의 음악의 대가 슈만을 선택했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첫 작품번호의 주인공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1854년 작곡된 마지막 작품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슈만 음악 인생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의 굴곡진 삶과 함께 요동쳤던 섬세한 감정선이 백건우의 손끝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백건우와 슈만>을 통해 관객들이 슈만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고 짙은 사랑에 빠지기를 소망한다는 그가 어떤 농도의 낭만으로 우리를 물들일지 기대된다.

■ 백건우와 슈만 공연 개요

• 일시 : 2020. 10. 15(목) 19:30
•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출연 : 백건우 피아니스트
• 가격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할인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할인(1인 2매)
 - 경로 50% 할인(만 65세 이상, 본인 한정)
 - 학생 30% 할인(초등학생~대학생, 본인 한정)
 - 예술인패스 30% 할인(본인 한정)
 - 문화릴레이티켓 30% 할인(1인 2매)
 - 병역명문가 가족 20% 할인
 - 경기아트센터 카카오톡 친구 20% 할인(본인 한정)
 - 아트플러스 골드 30% 할인(1인 4매)
 - 아트플러스 일반 20% 할인(1인 4매)
 - 아트플러스 온라인 20% 할인(1인 2매)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예매 : 인터파크 1544-2344 ┃ ticket.interpark.com
• 문의 : 031-230-3440
• 주최 : 경기아트센터
• 주관 : 경기아트센터

■ 프로그램 개요

■ 백건우 프로필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4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백건우.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는 그를 사람들은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부른다.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난 백건우는 1956년 열 살의 나이에 김생려가 지휘하는 해군교향악단(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자신의 이름을 건 연주회에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한국초연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15세에 콩쿠르 참가를 위해 처음 미국으로 건너가, 이후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러시아 피아니즘의 위대한 계보를 잇고 있는 로지나 레빈을 사사했다.

1969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장래가 기대되는 피아니스트’라는 심사평과 함께 특별상을 수상한 백건우는 1971년 뉴욕 나움부르크 콩쿠르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 해 뉴욕 링컨 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했고, 1972년에는 링컨 센터에서 라벨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연주하며 뉴욕타임스 등의 주요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1974년 런던 위그모어홀, 1975년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일로나 카보스, 빌헬름 켐프, 귀도 아고스티 같은 대가들을 사사하며 꾸준히 음악에 정진했다. 1987년 BBC 프롬스 폐막무대에 초청받아 BBC 심포니와 협연했고, 1991년 5월에는 폴란드 TV로 중계된 ‘프로코피예프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안토니 비트가 지휘하는 폴란드 국립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5개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했다. 1992년 1월 스크랴빈 피아노 작품집으로 디아파종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에는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집으로 디아파종상을 포함한 프랑스 3대 음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0년 데카 클래식과 계약을 맺은 백건우는 부조니 편곡의 바흐 오르간곡집을 시작으로 포레, 쇼팽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음반을 발매했는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 전곡집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념비적인 성과다. 2010년에는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변주곡집을 발매했다.

2016년에는 60년 연주인생의 동반자였던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담아, 청중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공모로 선발하여 연주하는 리사이틀 ‘백건우의 선물’을 선보였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연주에 전념하고 있는 백건우는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화 기사훈장’을 수여받았다. 2007년과 2017년, 8일 동안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성원을 받았고, 2019년 2월에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쇼팽 녹턴 전곡 음반을 발매하며 ‘백건우와 쇼팽’ 리사이틀 15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슈만 신보 발매와 함께 <백건우와 슈만> 리사이틀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 게시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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