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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시 2017-10-23 00:00:00
사진자료

경기도립무용단, 북유럽의 중심에 우뚝 서다
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에서 <The Beauty Of Korea>공연 선보여

경기도립무용단(예술단장 김정학)이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11월 9일과 13일,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 무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연 <The Beauty Of Korea>를 개최한다. 주스웨덴대사관은 지난 2016년, 경기도립국악단 스웨덴 초청공연에 이어 올해 경기도립무용단을 초청하여 한층 더 다양한 우리 문화예술을 교민을 비롯한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것. 11월 9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 '뮤지칼리스카(Musikaliska)'에서 열릴 경기도립무용단의 <The Beauty Of Korea>는 13일 핀란드 헬싱키의 '사보이 시어터(Savoy Teatteri)'로 이어진다. 핀란드 외교부, 전·현직 대사, 경제·문화계 주요인사 등 주요 VIP들은 물론 재외동포를 포함한 다양한 방면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소통하는 자리이다.

경기도립무용단은 2017년 기획공연 <판>, <태권무무 달하 탄생 10주년 기념 공연>, 약 50여회에 이르는 초청공연과 외부공연까지 쉴 틈 없는 한 해를 보냈다. 그간 남미, 아시아, 동남아 등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몸짓을 알려왔던 무용단은 2017년을 뜻 깊게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으로서 이번 북유럽 초청공연을 앞두고 있다.

무용은 언어의 장벽이 없는 장르로, 국경을 넘어 소통이 가능한 예술 언어이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이러한 무용의 특징을 살려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레퍼토리들을 엄선했다. 북유럽의 중심에서 한국의 몸짓을 보여줄 <The Beauty Of Korea>를 통한 동서양의 교감과 예술적 소통이 기대된다.

주스웨덴대사관과 주핀란드대사관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진행으로 원활한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다. 경기도립무용단은 탄탄한 콘텐츠 제작과 진정성있는 기획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한국무용의 세계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공연개요
- 공연명
: <The Beauty Of Korea>
- 일시 및 장소
: 2017. 11. 9(목) 18:00 Musikaliska, Stockholm
   11. 13(월) 19:00 Savoy Teatteri, Finland
- 출연
: 경기도립무용단
- 소요시간
: 75분
-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주스웨덴왕국대사관, 주핀란드대사관
- 주관
: 경기도립무용단
프로그램
□ 태평무

절제된 멋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인 춤이다. 곧게 편 몸, 수직으로 움직이는 오금과 돋음, 여기에 태평무 특유의 잦은 발놀림으로 추어지며, 동작이 섬세하고 우아하며 절도가 있으며 특히 빠른 발디딤과 다양함은 이 춤만이 가진 멋이라 할 수 있다.

□ 진도북춤

전남 진도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보고라 불릴 만치 다양한 춤들이 전승, 보전되어오고 있다. 다른 지역의 북춤이 북채 하나만을 사용하지만 진도에서는 양채 북으로 양쪽을 두드려서 효과가 한층 더한다.

□ 부채춤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어린 부채의 움직임은 마치 만개한 연꽃이 물결 따라 춤을 추는 듯 포근함과 우아함으로 감싸주며 부채를 펴고 접는 꽃부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로운 색조와 화려한 춤사위를 연출하며 고도의 조화와 율동감을 표현하는 무용이다.

□ 사물앉은반

야외에서 연주되던 풍물굿(농악)을 실내에서도 연주될 수 있도록 꽹과리, 징, 북, 장고의 4가지 악기로만 편성된 타악기곡으로 흥에 겨워 움직이는 율동과 각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연주되는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 강강술래

전남 지역 특히 진도에서 행하여지는 강강술래는 후렴과 사설의 해석을 몸짓으로 풀어내어 전남 특유의 어원에 맞추어 표현 된 동작 등 육지와 바다 산과 들, 삶의 생활상 등을 가사로 불리우며 단합된 마음과 힘 그리고 서로의 상생을 의미하며 화합을 이루는 대중놀이이다.

□ 말뚝이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면극에서 말을 부리는 양반의 하인인 말뚝이가 등장하여 풍자적·해학적으로 추는 다양한 형태의 춤. 말뚝이는 가면극마다 가면, 의상, 춤사위, 연희 내용에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적극적인 풍자를 일삼는 인물이다.

□ 장고춤

허리에 장고를 걸러 메고 여러 가지 리듬으로 변화시키며 까치걸음이라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가볍게 발을 옮기기도 하고 도약하며 추는 매우 흥겨운 작품으로 우리 여인의 흥과 멋을 장고에 실어 마음껏 표현한 작품이다.

□ 한량무

본래는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춤으로 한량, 주모, 각시, 노승, 동자춤 등으로 구분되어 시류를 풍자화한 춤이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남성춤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옛 선비의 춤이다.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며 발자취를 하나, 둘 되돌아보는 옛 선비의 자태와 품위를 뽐내며 인생의 무상을 그린 작품이다.

□ 농악무

풍물놀이는 농사를 할 때 흥을 돋우거나 힘을 북돋아 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이 어울려 공동체 놀이로 연주하던 것인데 요즘은 마당이나 들판보다는 오히려 무대화한 작품 등이 많이 공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립무용단에서 새롭게 구성하여 한층 신명나게 꾸민 무대농악이다.

첨부파일 북유럽초청공연.hwp [0건 다운로드]
포스터_최종(일정합본).jpg [0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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