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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시 2018-05-17 00:00:00
사진자료

목관 어벤져스, 남한산성에 모이다
- 라디오 프랑스 필 하모닉 오보에 수석 올리비에 두아즈,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로망 귀요, 국립 파리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바순 수석 로랭 르퓌브레 등 출연

세계적 목관 연주자들이 남한산성아트홀에 모인다. 경기도 곳곳의 공연장에서 실내악 앙상블을 선보이고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의 2018 <경기실내악축제>는 세계적인 실내악 거장들의 참여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으며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5월 23일(수)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릴 실내악 무대에 클래식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목관 어벤져스’라 불릴만한 라인업 때문. 올리비에 두아즈, 로망 귀요, 로랭 르퓌브레, 마티어 듀푸르 등 세계 무대를 누비는 목관 연주자들이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실내악 앙상블 무대를 꾸민다.

 

먼저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로망 귀요(클라리넷), 로랭 르퓌브레(바순), 에르베 줄랭(호른)이 피아니스트 제레미 메뉴힌과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를 연주한다. 올리비에 두아즈는 2009년부터 라디오 프랑스 필 하모닉의 오보에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솔로 연주는 물론 실내악까지 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로망 귀요는 한국이 사랑하는 클라리네티스트로, 현재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이며 2005년부터 매년 한국에 초청받아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서울대 기악과 겸임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로랭 르퓌브레는 현재 국립 파리 오페라단 오케스트라의 바순 수석이며 특히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에르베 줄랭도 금관악기인 호른으로 힘을 보탠다. 그는 20세의 나이에 라디오 프랑스 필 하모닉의 호른 수석으로 발탁되는 등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호르니스트이며, 실내악 연주로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

 

이어지는 슈베르트의 ‘시든 꽃 주제에 의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곡’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플룻 수석 마티어 듀푸르를 만날 수 있다. 마티어 듀푸르는 프랑스 리옹음악원을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고, 막상스 라뤼와 마들렌 샤상을 사사하였다. 만 20세에 뚤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에, 만 23세에는 파리 국립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수석에 임명되었다. 마티어 듀푸르는 2016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참여하며 한국 실내악 무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과 호흡을 맞춘다.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은 16세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전 세계를 무대 삼아 솔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다수의 저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협주곡과 다양한 실내악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른다. 정기적으로 퀸 엘리자베스를 비롯한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과 함께 포레의 ‘피아노 4중주 1번’을 연주한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이름난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의 연주를 감상해 볼 좋은 기회다.

 

5월 8일 대장정을 시작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의 2018 <경기실내악축제>는 28일 포천반월아트홀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세계적 거장들을 경기도 전역의 공연장으로 초대한 이번 축제는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 진행 중이다.

 
공연개요
- 공연명
: 2018 <경기실내악축제> - 광주
- 일  시
: 5. 23. 수. 19:30
- 장  소
: 남한산성아트홀
- 출  연
: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로망 귀요(클라리넷), 로랭 르퓌브레(바순), 에르베 줄랭(호른), 제레미 메뉴힌(피아노), 마티어 듀푸르(플룻), 장-클라우드 반덴아인덴(피아노), 이경선(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에드워드 아론(첼로)
- 티  켓
: 전석 1만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주  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남한산성아트홀
- 문  의
: 031-230-3440, www.ggac.or.kr
 
프로그램

L. V. 베토벤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내림마장조, Op.16
(제레미 메뉴힌, 올리비에 두아즈, 로망 귀요, 로랭 르퓌브레, 에르베 줄랭)

 

F. 슈베르트 시든꽃 주제에 의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곡, D.802
(마티어 듀푸르,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

 

G. 포레 피아노 4중주 제1번 다단조, Op.15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 이경선, 김상진, 에드워드 아론)

 
출연자프로필

올리비에 두아즈 Olivier Doise

파리의 내셔녈 슈피리어 콘서바토리 (모리스 보로게 데이비드 월터의 클래스)에서 최우수상 (오보에 / 실내악)을 수상한 후, 올리비에 두아즈는 유럽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였으며 곧 보르도 아키텐 국립 오케스트라의 수석 오보에 연주자가 되었다. 그는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오보에 솔리스트로 18년간 활동하였으며 이 후 2009년부터 라디오 프랑스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오보에로 선정되었다.

 

로망 귀요 Romain Guyot

1996년 뉴욕 국제 영 아티스트 오디션 우승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을 매료시키며 가장 손꼽히는 클라리네티스트로 발돋움한 로망 귀요는 프랑스의 명성있는 일간지 "르 몽드" 지에서 '꿈을 꾸는듯한 색채의 소리와 충만한 호흡의 프레이즈, 벨칸티스트의 음악성을 가진 그는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연주자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라는 대찬사를 받았다. 16세의 나이로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에 의해 발탁되 유럽연합 청소년 오케스트라(EUYO)에서 3년동안 솔로 클라리네티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클라리넷과 실내악부분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22세에 정명훈이 이끌었던 파리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 수석으로 10년을 지낸뒤, 역시 클라우디오 아바도(C.Abbado)와 다니엘 하딩(D.Harding)의 요청으로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했다. 현재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이다.

 

로랭 르퓌브레 Laurent Lefevre

로랭 르퓌브레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수석졸업하였고, - Toulon Competition (1988), Fernand Gillet Competition of the International Double Reed Society (1989), Geneva Competition (1995) 에서 우승하였다. 그리고 1991년부터 파리국립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바순수석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로랭 르퓌브레는 파리-바스티유 윈드앙상블과 도쿄 국제 콩쿨에서 심사위원특별상 및 뮌헨 ARD국제 콩쿨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드뷔시 윈드 퀸텟의 멤버이다. 또한 그는 솔리스트로서 슈트가르트 라디오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 필하모닉, 사이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 도쿄 모차르트 플레이어즈, 파리 오페라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관현악단 및 세이지 오자와,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하였다.

 

에르베 줄랭 Herve Joulain

에르베 줄랭은 불과 20살의 나이로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호른 연주자로 임명되었으며 레오나르도 베스테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렘보임, 피에로 블레즈, 로린 마젤, 세이지 오자와 클라우디오 아바도, 베르나드 하이팅크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1997년부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D. Gatti)에서 메인 호른을 맡았으며 2003년, 로린 마젤이 이끄는 토스카니니 심포닉에서 수석 호른 연주자가 되었다. 이후 뉴욕 필하모닉, 산타 세실리아, 로마 아카데미, 말러 실내관현악단,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스톡홀름 라디오 오케스트라, 스위스 제노바 로망디, 베를린 필하모닉, 유럽 실내관현악단, 로얄 콘세르트헤보우, 쾰른 서독방송국에서도 메인으로 호른을 연주하였다.

 

제레미 메뉴힌 Jeremy Menuhin

제레미 메뉴힌은 예술적 기교와 진실성 있는 음악 해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욕타임즈지는 ‘놀라운 서정성, 모범적이며 우아하게 세련되면서도 직접적인 표현력이 풍부한’이라 평했으며 라 피가로지는 ‘메뉴힌은 거장의 필수적인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고상함과 절제된 열정은 그의 연주를 지배한다’라고 평했다. 메뉴힌은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라디오, 비엔나 필하모닉, 로얄 필하모닉, 잉글리쉬챔버 오케스트라, 상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워싱턴 국립 심포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휴스턴 심포니, 톤할르,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등 세계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작업하였다.

 

마티어 듀푸르 Mathieu Dufour

뚤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 파리 국립 오페라 수석 플루티스트, 다니엘 바렌보임에 의해 시카고 심포니 수석 플루티스트 임명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Mitsuko Uchida, Pinchas Zukerman, The Kalichstein-Laredo-Robinson Trio, Julia Fischer, Eric LeSage)들과 챔버뮤직 앙상블 활동하였고, 미국, 일본, 유럽, 캐나다, 이스라엘, 남미에서 독주회 개최하였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 플롯 수석이다.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 Jean-Claude Vanden Eynden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장-클라우드 반덴 아인덴은 12세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 입학했다. 퀸 엘리자베스 뮤지컬 채플에서 학업을 끝마치기 전까지 에두아르도 델 푸에요의 지도를 받았고, 16세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전 세계를 넘나들며 솔리스트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반덴 아인덴은 다수의 저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오귀스탱 뒤메이, 실비아 마르코비치, 미카엘라 마틴, 미리암 프리드, 에네스고 사중주단, 멜로스 사중주단, 이자이 사중주단 등과 실내악을 연주해오고 있다. 특히 그의 레퍼토리는 거의 모든 대협주곡과 다양한 실내악 작품을 아우른다.

 

이경선

힘있고 격조 있는 바이올린 연주로 세계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이경선(Kyung-Sun Lee)은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입상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가장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1992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19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19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였고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크바 교향악단, 중국국가 오케스트라, 평양 국립교향악단, 그리고 뮌헨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챔버 뮤지션으로서 Marlboro, Aspen, Seattle, Ravinia, Texas, Prussia Cove Music Festival, 대관령 국제음악제, 세종 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세종솔로이스트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심은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였고 실기수석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하고 이곳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로버트 만, 도로시 딜레이와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는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는 텍사스주에 있는 휴스턴 음대의 부교수로 초빙되어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수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부터는 서울대 음대 교수로서 한국에서 후배양성에 주력함과 동시에 화음 챔버오케스트라의 리더와 대전 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1723년에 제작된 Joseph Guarnerius로 연주하고 있다.

 

김상진

김상진(Sang-Jin Kim)은 독일의 쾰른 국립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라비니아, 주니퍼 뮤직 페스티벌,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페스티벌, 체코의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프랑스의 뮤직 알프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왔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쇤베르크홀, 알테 오퍼홀, 무직 페라인홀 등 전 세계 40 여 개국 80여 개의 주요 도시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 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 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 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 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서울시향, 수원시향, 원주시향, 제주시향, 울산시향, 마산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 전주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비올라독주음반 , , 를 비롯한 10 여 종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에드워드 아론 Edward Arron

에드워드 아론은 그의 음악성, 열정적인 퍼포먼스, 창의적인 프로그램 편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온 첼리스트이다. 2000년 뉴욕에서 연주회로 데뷔한 후 오케스트라와 함께 솔로이스트로,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 도처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2013년, 아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는, 지난 2003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콘서트와 강의 시리즈의 50주년 기념으로 창립된 실내악 앙상블 예술 감독으로서의 10년 전속 기간을 끝냈다. 2009년 아론은 코네티컷 올드라임 뮤지컬 대작 콘서트, 사우스 캐롤라이나 뷰포트 및 콜롬비아에서 열린 콘서트 시리즈의 전속 연주자, 호스트, 및 예술 감독으로서 찰스 워스워드의 뒤를 이었다. 또한 그는 카라무어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전속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메사추세츠 윌리엄타운 클라크 예술관에서 열린 신인 전속 예술가 시리즈에서 그의 아내, 피아니스트 박지원과 함께 예술 감독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 게시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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