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새로운경기 공정한세상
검색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닫기



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시 2017-11-10 00:00:00
사진자료

경기도립무용단, 스웨덴 스톡홀름 <The Beauty Of Korea>공연 선보여
13일에는 핀란드 헬싱키 사보이 시어터 무대

우리 전통춤사위로 하는 국위선양.
경기도립무용단(예술단장 김정학)이 스웨덴과 핀란드 공연을 위해 북유럽 투어에 나선 가운데, 9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 '뮤지칼리스카(Musikaliska)'에서 객석을 가득매운 500여명의 관객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몸짓으로 현지를 매료 시켰다.

총 75분간 이어진 공연에서 태평무, 진도북춤, 부채춤, 사물놀이, 장고춤, 말뚝이춤, 달구벌입춤, 한량무, 농악무 등의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공연 전, 스웨덴 대사관 최승현 공사는 "스웨덴 사람들이 워낙 점잖은 스타일이라 호응이 많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시라"며 운을 뗐지만, 실제 공연이 펼쳐지자 스웨덴 관객들이 큰 박수를 치며 놀랄 만한 호응을 보내왔다. 객석 중간 부분에 자리한 일부 관객은 기립박수를 치는 등 평소 보기드믄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객석에는 일부 교민도 있었지만, 스웨덴 중심지인 지리적 요인으로 대부분이 현지인이어서 우리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된 것.

공연이 펼쳐진 뮤지칼리스카가 음악전문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스웨덴 대사관의 적극적인 현지 지원이 있었던 것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게 된 요소가 됐다.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과 무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무대는 스웨덴을 시작으로 13일 핀란드 헬싱키의 '사보이 시어터(Savoy Teatteri)'로 이어진다. 핀란드 외교부, 전·현직 대사, 경제·문화계 주요인사 등 주요 VIP들은 물론 재외동포를 포함한 다양한 방면의 관객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만들계획이다.

경기도립무용단 김정학 예술단장은 "무용은 언어의 장벽이 없는 장르로, 국경을 넘어 소통 가능한 예술 언어인 것을 몸소 느꼈고, 우리 무용단의 특징을 살려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레퍼토리들을 엄선했으므로 동서양의 교감과 예술적 소통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개요
- 공연명
: <The Beauty Of Korea>
- 일시 및 장소
: 2017. 11. 9(목) 18:00 Musikaliska, Stockholm
  2017. 11. 13(월) 19:00 Savoy Teatteri, Finland
- 출연
: 경기도립무용단
- 소요시간
: 75분
-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주스웨덴왕국대사관, 주핀란드대사관
- 주관
: 경기도립무용단
프로그램

□ 태평무

절제된 멋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인 춤이다. 곧게 편 몸, 수직으로 움직이는 오금과 돋음, 여기에 태평무 특유의 잦은 발놀림으로 추어지며, 동작이 섬세하고 우아하며 절도가 있으며 특히 빠른 발디딤과 다양함은 이 춤만이 가진 멋이라 할 수 있다.

□ 진도북춤

전남 진도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보고라 불릴 만치 다양한 춤들이 전승, 보전되어오고 있다. 다른 지역의 북춤이 북채 하나만을 사용하지만 진도에서는 양채 북으로 양쪽을 두드려서 효과가 한층 더한다.

□ 부채춤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어린 부채의 움직임은 마치 만개한 연꽃이 물결 따라 춤을 추는 듯 포근함과 우아함으로 감싸주며 부채를 펴고 접는 꽃부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로운 색조와 화려한 춤사위를 연출하며 고도의 조화와 율동감을 표현하는 무용이다.

□ 사물앉은반

야외에서 연주되던 풍물굿(농악)을 실내에서도 연주될 수 있도록 꽹과리, 징, 북, 장고의 4가지 악기로만 편성된 타악기곡으로 흥에 겨워 움직이는 율동과 각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연주되는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 강강술래

전남 지역 특히 진도에서 행하여지는 강강술래는 후렴과 사설의 해석을 몸짓으로 풀어내어 전남 특유의 어원에 맞추어 표현 된 동작 등 육지와 바다 산과 들, 삶의 생활상 등을 가사로 불리우며 단합된 마음과 힘 그리고 서로의 상생을 의미하며 화합을 이루는 대중놀이이다.

□ 말뚝이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면극에서 말을 부리는 양반의 하인인 말뚝이가 등장하여 풍자적·해학적으로 추는 다양한 형태의 춤. 말뚝이는 가면극마다 가면, 의상, 춤사위, 연희 내용에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적극적인 풍자를 일삼는 인물이다.

□ 장고춤

허리에 장고를 걸러 메고 여러 가지 리듬으로 변화시키며 까치걸음이라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가볍게 발을 옮기기도 하고 도약하며 추는 매우 흥겨운 작품으로 우리 여인의 흥과 멋을 장고에 실어 마음껏 표현한 작품이다.

□ 한량무

본래는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춤으로 한량, 주모, 각시, 노승, 동자춤 등으로 구분되어 시류를 풍자화한 춤이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남성춤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옛 선비의 춤이다.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며 발자취를 하나, 둘 되돌아보는 옛 선비의 자태와 품위를 뽐내며 인생의 무상을 그린 작품이다.

□ 농악무

풍물놀이는 농사를 할 때 흥을 돋우거나 힘을 북돋아 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이 어울려 공동체 놀이로 연주하던 것인데 요즘은 마당이나 들판보다는 오히려 무대화한 작품 등이 많이 공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립무용단에서 새롭게 구성하여 한층 신명나게 꾸민 무대농악이다.

첨부파일 북유럽초청-스웨덴공연.hwp [0건 다운로드]
스웨덴농악무.jpg [0건 다운로드]
스웨덴단체1.jpg [0건 다운로드]
스웨덴태평무.jpg [0건 다운로드]
장고춤.jpg [0건 다운로드]
  • 게시글 화면 캡쳐

만족도 조사

별점주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