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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김민정 등록일시 2020-02-14 00:00:00
사진자료

2020년 경기필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 론칭 
드보르작 <첼로협주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연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 협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과 2월 28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드보르작 <첼로협주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2020년을 맞아 선보일 첫 번째 앤솔러지 시리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20년“앤솔러지 시리즈”로 연간 시리즈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앤솔러지(Anthology)’는 문학이나 예술작품을 하나의 작품집으로 모음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따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것을 말한다. 2월 공연의 주제는 민족적인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이다.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은 첼로작품 중 역사상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첼로협주곡을 쓰지 못했다고 브람스의 탄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드보르작의 이 작품은 기술이나 내용에 있어서 그 전부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러 작품으로 이미 세계적인 입지를 굳힌 드보르작은 미국 체류 기간 동안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와 현악 4중주곡 <아메리카>와 같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첼로협주곡도 그 기간에 거둔 귀한 결실이다. 보헤미아 민속음악에 대한 애착이 곡에 투영되어 토속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을 협연하는 다니엘 뮐러 쇼트는 국제 무대에서 가장 환영받는 첼리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과 같은 유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다. 세바스찬 커리어를 포함해 여러 작곡가가 그를 위해 작곡한 곡을 초연했으며 뉴욕 필, 베를린 필, NHK 심포니 등 전 세계 주요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뮐러 쇼트의 음반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 BBC 매거진 ‘이달의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경기필과 마시모 자네티의 연주 그리고 다니엘 뮐러 쇼트의 웅장하고 섬세한 첼로 소리가 어우러져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의 장대함과 풍부한 표현력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시벨리우스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핀란드 정부의 제안으로 작곡하게 되었다. 1915년 헬싱키에서 초연되었고 이후 몇 번의 개작 끝에 1919년에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작곡 될 당시 유럽 전체는 전쟁의 혼돈 속에 있었으며 핀란드 역시 러시아의 내정간섭 그리고 대량학살 등으로 전쟁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에서 시벨리우스는 조국을 위한 교향곡 5번을 작곡하였는데, 핀란드 작곡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조국의 자연 분위기와 정서가 녹아 들어있다. 북유럽 특유의 흐릿한 자연 분위기와 햇살 가득한 날 호숫가에서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백조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느낌이 바로 그것이다. 여러 편성으로 나와 있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5번을 경기필하모닉에서는 호른 연주자 수의 확대 등 큰 편성 버전으로 선보이며 곡의 장대함을 전달 할 예정이다.

공연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0. 2. 27(목) 19:30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020. 2. 28(금) 20:00 롯데콘서트홀
 - 지    휘 : 마시모 자네티 Massimo Zanetti
 - 협    연 : 첼로 다니엘 뮐러 쇼트 Daniel Müller Schott
 - 연    주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공연시간 : 약 100분
 - 티켓가격 : 1만원~6만원
 - 문    의 : 031-230-3321

공모분야

○ (공연형_유치원생) 국악소풍 『가면놀이』 1팀
○ (체험형_초등학생) 국악소풍 『가면놀이』 1팀

프로그램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A. Dvorak, Concerto for Cello in b minor Op.104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5번
J. Sibelius, Symphony No. 5 

프로필

지휘 마시모 자네티 Massimo Zanetti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및 콘서트홀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마시모 자네티는 2018/2019년 시즌부터 경기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8/19시즌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여러 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리리코 디 칼리아리 극장에서 교향악 연주 및 여러 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와 <라 트라비아타>를 지휘한다. 또한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모스크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북경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와 <돈 파스콸레>를 공연했다. 

벨기에 플레미쉬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라 스칼라 극장, 드레스덴 젬퍼 오퍼,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시카고 리릭 오페라, 코번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바스티유 파리 국립 오페라, 플로렌스 오페라 페스티벌 극장,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 볼로냐 시립 극장, 토리노 왕립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샌디에고 오페라, 왕립 스웨덴 오페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 등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객원 지휘했다.

마시모 자네티는 관현악 지휘자로서도 명성이 높다. 체코 필하모닉, 바이마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정기 공연을 해왔으며, 밤베르크 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 함부르크 NDR 교향악단,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 핀란드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뉴질랜드 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또한, 중국 필하모닉, 광저우 교향악단, NHK 심포니 등 아시아 오케스트라와도 자주 연주하고 있다.

2018년 소냐 욘체바와 소니클래식에서 베르디 음반, 2013년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2010년 베르디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8년에는 <리골레토>로 베르디 전집 DVD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공식홈페이지 http://massimo-zanetti.com



첼로 다니엘 뮐러 쇼트 Daniel Müller Schott

 

다니엘 뮐러 쇼트(1976년 독일 생)는 국제무대에서 가장 환영 받는 첼로 연주자 중 한 명이다. 그는 20년 넘게 클래식 음악의 사절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발터 노타스, 하인리히 쉬프, 스티븐 이설리스를 사사한 그는 아네조피 무터의 지원을 받았으며, 15세 되던 1992년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이반 피셔, 앨런 길버트,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네메 예르비, 수잔나 말키와 같은 유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다. 첼로 레퍼토리를 확정하는 데도 힘쓰고 있으며, 세바스찬 커리어를 포함해 여러 작곡가가 그를 위해 작곡한 곡을 초연했다. 뉴욕 필, 베를린 필,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NHK 심포니 등 전 세계 주요 교향악단과 협연했다.

 2018/2019 시즌 주요 일정으로 스위스 아스코나 음악 주간의 개막 공연에서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댈러스 심포니, 세인트루이스 심포니와도 협연했다. 뮐러 쇼트는 BBC프롬스, 라인가우, 탱글우드 음악제 등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실내악 공연에서는 르노 카퓌숑, 아네조피 무터, 프란시스코 피에몬테시 등과 함께 연주하고 있다.

 뮐러 쇼트는 오르페오, 도이치 그라모폰, 하이페리온, EMI 등의 레이블을 통해 바흐, 베토벤, 브람스, 드보르자크 등의 작품을 발매했다. 그의 음반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 BBC 매거진 ‘이달의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그가 연주하는 첼로는 마테오 고프릴러가 제작한 1727년 베니스산 ‘Ex Shapiro’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잠재력이 엄청난 오케스트라다. 모든 음악을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변한다” 
- 뉴욕필하모닉 예술감독 Jaap van Zweden -

“젊고 생기 있는 오케스트라... 이런 오케스트라가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Der Tagesspiegel - 

“동양의 진주를 이제야 발견한 느낌” 
- Musikfestspiele Saar 조직위원장/피아니스트 Robert Leonardy -

“경기필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 Deutschland Radio -

“풍성한 음량과 세밀한 표현력이 매우 인상적인 오케스트라”
- Saarbrücker Zeitung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중국,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0년 중국 투어, 이탈리아 투어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오케스트라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지휘하며 ‘지휘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했으며, 경기필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또 다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선택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내한공연에서 경기필과 첫 호흡을 맞췄던 핀커스 주커만도 2018년에 다시 경기필과 공연하는 등 세계 유명음악가들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 밖에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과 협연해왔으며, 2017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니콜라이 즈나이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했다. 2018년 9월부터 이태리 출신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경기필을 이끌고 있다.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했다.

  • 게시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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