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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시 2017-06-22 00:00:00
사진자료

‘모던 락’, 이 시대의 국악을 선언하다

- 국악의 한계를 뛰어 넘는 치세지음 프로젝트 결실

- 다양한 주법과 확대된 음계로 음역과 리듬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최상화)이 오는 30일 경기도국악당(경기도 용인소재)에서 <모던‘樂’> 공연을 진행한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립국악단의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결실을 보이며 혁신적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계와 조성의 변화가 어려운 국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작년부터 진행해온 경기도립국악단만의 수련 과정인 ‘치세지음’ 프로젝트는 악기개량 및 악보 재편성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의 시작이다. 경기도립국악단은 전통에서 모던(modern)을 찾아내고 창작곡에서 전통음악적 연주기교를 살려내어 국악의 방향성을 제시할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각 악기별 특성과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결과가 잘 반영되도록 편성된 이번 연주 레퍼토리는 작곡가 박위철의 창작 중주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위철 작곡가는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결과를 드러낼 창작곡을 통해 경기도립국악단과의 향상된 기량을 보여줄 장을 마련했다.

 

조성이 전환될 때마다 각 악기가 새롭게 조율을 해야 하는 한계를 가진 국악기의 특성상 국악 공연에서 들려주는 곡들은 최소한의 전조로만 진행되어야 한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번 <모던‘樂’> 에서는 한 곡에서 5~6번씩 전조가 이루어지는 음악들로 구성하여 유례없는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는 치세지음 프로젝트 하에 국악의 5음계를 벗어나 서양의 12음계로 확장하여 각고의 노력으로 연습한 경기도립국악단의 향상된 연주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국악의 한계를 벗어난 이번 공연의 곡들은 놀라움 그 자체이며, 특히 우리나라 강산의 아름다움을 가야금 중주로 웅장하게 풀어낸 ‘아름다운 산천‘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곡”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상화 예술감독은 “모던 락 공연은 치세지음 프로젝트, 페르퀸트 연주에 이은 국악기 한계 극복 프로젝트의 완결판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무대이고, 국악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초석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모던'樂'>은 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전석 무료 공연이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 연습곡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좌석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https://goo.gl/vFjvYj(대소문자 구분)과 전화 031-289-6474(경기도립국악단 기획실)를 통해 가능하다.

치세지음 프로젝트

서양음악에서는 기교향상을 위한 파가니니,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이 있듯, 국악에도 연주자의 기량을 높이고 보편화를 위해 악기별 체계화된 연습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기도립국악단은 작년 1월 국내 최초로 1천 페이지에 달하는 악기별 연습교본을 직접 제작하였다.

음계와 조성의 변화가 어려운 국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5개였던 음계를 12음계까지 가능하도록 할 뿐 아니라 악기별 주법을 다양하게 개발해 서양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수용하고 대중적인 국악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초석을 만들고 있다.

이번 모던락 공연도 치세지음 프로젝트를 잇는 공연으로 전통악기의 연주를 위해 서양 악기의 악보처럼 제작하여 연주하는 공연이다.

 

■ 곡해설(프로그램)

1. 가야금 중주 - 아름다운 산천(작곡_박위철)

- 산과 산이 이어져 큰 산맥을 이루고 강과 강이 이어져 바다를 이룬다.

본 곡은 우리나라 강산의 아름다움과 그 강산에 젖어있는 민족의 기백이 가야금을 통해 전달되는 곡이다.

 

2. 대금 중주 - 강물(작곡_박위철)

- 강물은 여러 가지 형태로 보인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 쉬지 않고 세차게 흐르는 강물, 위풍당당하게 흐르는 강물 등이 있는데 본 곡은 이러한 강물이 흐르는 형태를 대금 중주를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3. 해금 중주 - 갈매기(작곡_박위철)

- 본 곡은 어린 갈매기가 섬과 바다와 어우러져 자유롭게 하늘에서 노니는 장면과 바다를 향한 생존을 위한 비행, 그리고 다시 먼 바다로 날아가려는 굳센 의지를 해금 중주를 통해 표현된 곡이다.

 

4. 거문고 중주 - 사념(작곡_박위철)

- 거문고와 함께 동년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그 시절 뛰어놀던 생각들에 스며들 수 있도록 서정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5. 피리 중주 - 세월(작곡_박위철)

- 세월 속에 시간이 흘러가고 그 흘러간 시간 속에 사람마다 다양하게 자기가 살아온 과거를 생각하게 된다. 바로 내가 무엇을 했을까? 또 무엇을 이루었을까? 아쉬움은 무엇인지 등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본 곡은 이러한 생각들을 피리 중주를 통하여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6. 아쟁 중주 - 춘거춘래(작곡_박위철)

- 가는 봄은 아쉽고 오는 봄은 즐겁다.

본 곡은 가는 봄의 아쉬움과 오는 봄의 즐거움이 아쟁 중주를 통해 그려진 곡이다.

 

7. 피날레 - 타악 퍼포먼스

- 사물놀이와 타악연주자가 모여 만드는 소리의 울림. 8월에 있을 경기도립국악단 ‘청소년 음악회-소울’의 한 곡을 미리 맛보기로 느낄 수 있다.

 

■ 공연개요

공연명

경기도립국악단 특별기획공연 <모던樂>

일시장소

2017년 6월 30일(금) pm 7:30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연주

경기도립국악단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관람료

전석 무료(선착순 마감)

티켓신청

https://goo.gl/vFjvYj (대소문자구분) 및 전화신청

문의

경기도립국악단 기획실 031-289-6471~4

 

■ 경기도립국악단

경기도립국악단은 1996년 8월에 창단된 대한민국 대표 예술단체로서, 경기도 전통음악의 계승과 대중화를 통한 한국음악을 창조하고 있다. 80명의 단원으로 그간 1,50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했으며, 2017년에도 한국전통음악의 보편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한다.

 

<예술단장/최상화>

현 경기도립국악단 예술단장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단장) 역임

․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역임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문위원 역임

 

<작곡가/박위철>

현 중앙대학교 출강

 

․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석사(작곡) 및 동대학원 한국음악학박사(이론)

․ 제14,15회 국립극장 창작공모 입상

․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작곡과 교수 역임

․ 제17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지도위원 역임

첨부파일 특별기획공연모던락.hwp [0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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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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