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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언론보도 등록자, 등록일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시 2017-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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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경기도립국악단 >

2017년 경기도립국악단 <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 - 경기 역사 천년, 경기 국악 천년>을 향하다
  • 경기도립국악단(예술단장 최상화)이 경기 새천년을 한 해 앞둔 2017년, <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 - 경기 역사 천년, 경기 국악 천년> 사업을 진행한다. 천년의 역사를 테마로 관현악·민요·타악·사물놀이를 아우르는 경기 새천년 국악 공연들이 준비되어있다. 국악단은 1996년 8월 창단이후, 102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1,600여회가 넘는 기획·상설·순회·초청공연 등 다양하고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해왔다. 경기도 소리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명맥을 잇고 발전시키는 것에 목적을 담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던 국악단이 올해는 경기 역사 천년을 되짚어보고 미래 천년의 우리음악을 창출하는 초석이 되고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 <경기 역사 천년, 경기 국악 천년>을 기치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은 음악 역량강화를 위한 <치세지음(治世知音)II> 프로젝트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2017년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본질적 목적은 음악적 역량강화이다. 전통악기의 한계점을 인정하고, 악기 개량을 통하여 음역대와 전자음량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기도립국악단은 치세지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악의 음악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악기를 보편악기로 성장시킴은 물론, 나아가 국악을 세계 속에 우뚝 선 보편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더불어 경기도립국악단은 2017년 정기기획공연으로 다양한 신작을 마련해두었다. 먼저 <봄의 관현악(3/22)>이다. <봄의 관현악>은 전국도립국악관현악축제로 경기도립국악단을 비롯하여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경상북도립국악단, 전라남도립국악단, 전라북도립국악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등 6개 단체의 국악연주자 100여명이 함께하는 성대한 공연이다. 경기도립국악단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도립국악관현악단을 한자리에 모아 각각의 주요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경기 문화 천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 이어서 <아시아가요제-LOVE ASIA(5/27)>도 준비되어 있다. 본 공연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몽골, 북한, 대한민국 등의 국가가 참여한다. 민요가 잘 보존되어있는 국악과는 달리, 시대에 흐름에 따라 전통 민요가 변화되어왔던 참가국들을 고려하여 이번 테마를 ‘아시아 POP’으로 정했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음악은 생소하고 어렵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이 아시아음악의 중심이 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관객들이 아시아국가의 신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편하고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이와 함께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 역사 천년, 경기 국악 천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간 공연해왔던 작품 중 관객들의 성원을 받았지만 단발성에 그쳤던 작품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고 다시 기획했다. 경기도립국악단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작품은 음악극 <깜놀콩쥐 멘붕악단(7.15)>. 2012년에 공연했던 작품인 <깜놀콩쥐 멘붕악단>은 고전소설 <콩쥐팥쥐>와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기발랄한 연출을 선보임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경기도립국악단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위해 시나리오를 보강하고 다채로운 연출력을 덧입혀 2017년 버전 <깜놀콩쥐 멘붕악단>을 준비했다. 고전을 뒤집는 극적 줄거리와 무대와 객석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쾌활극이 기대된다.
  • 2007년부터 매년 8월마다 관객들과 만나온 <청소년음악회(8/13)>도 어김없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아직도 서양 오케스트라 음악에 비해 국악이 저평가되는 면이 있다”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국악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오히려 재미있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르로 인식하기를 바란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번 <청소년음악회>에서는 사물놀이와 타악퍼커션의 퍼포먼스, 최첨단 영상기술이 결합된 화려한 매직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전통장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동·서양의 타악 리듬을 한국음악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도이다.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국악기를 소개하고 해설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경기도립국악단의 역동적 퍼포먼스와 청소년들의 만남이 기대된다.
  • 경기도립국악단 대표 어린이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9.5∼9)>은 한층 성장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곰돌이의 여행>은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구 찾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어린이 국악뮤지컬이다. 국악 뮤지컬 <곰돌이의 여행>은 동화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동화는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작가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으로 현재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곰돌이의 여행>에서는 생생한 전통악기 선율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전래동요, 경쾌한 가락의 국악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의 움직임이 펼쳐지고,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다양한 등장인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진정한 친구를 찾는 여정을 통해 다양한 동물과 만나 어울리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더해진다. 2015년부터 어린이 관객들을 만나왔던 <국악 뮤지컬 곰돌이의 여행>은 이번 2017년 공연에서 어린이들이 공감할만한 현대적 소재(포켓몬 GO 등)를 적절히 삽입하여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작품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본 작품은 현재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전국에 있는 문예회관과 작품 초청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 차세대 국악인재 발굴 프로젝트 <명인을 꿈꾸다(11.10)>는 올해 17살을 맞이한다. <명인을 꿈꾸다>는 차세대 국악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악인재들에게 전문 국악예술단체와의 협연연주 경험과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객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국악 명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7년 경기도립국악단 新브랜드 작품으로 국악뮤지컬이 준비 중이다. 본 국악뮤지컬은 올해 경기도립국악단의 야심찬 프로젝트이며, 관현악, 성악, 타악이 어우러진 작품을 기획하고 있다. 경기도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본 국악뮤지컬은 12월에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 한편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 일환으로 순회공연 <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 8 - 경기소리를 찾아서>를 준비 중이다. <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 8 - 경기소리를 찾아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 특색이 담긴 음악을 재해석한 작품을 창작하여 2017∼2018년에 걸쳐 경기도 31개 전역의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추진한다. 매년 진행해왔던 순회공연을 더욱 성대하게 준비한 것.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음악을 선정하여 경기소리 지도 ‘G-Sori Map’을 제작하고,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와 문화교류협력을 통해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에 예정된 공연은 총14회로 경기북동부 6개 지역, 경기남부 8개 지역을 순회한다.
  • 2017년 경기도립국악단의 재능기부사업 역시 꾸준하게 진행된다. 그 키워드는 다문화. 작년,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재능기부 사업 <다문화청소년 문화나눔릴레이-다(多)야금 앙상블>을 좀 더 알차게 꾸려나가고자 한다. <다(多)야금 앙상블>은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국악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필요한 악기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특성화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아시아음악을 좀 더 이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다문화인들과의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들이 내나라 음악을 자유롭게 연주함으로써 아시아음악의 보존 및 성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능기부를 받은 다문화인들이 가야금연주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문화배려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문화나눔릴레이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재능기부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나누어주는 선순환적인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재능기부사업은 지난해 대상이었던 경기북부지역 가평설악중학교와 함께 경기남부지역 화성초등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문화나눔을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 중 경기북부지역 사업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한다.

경기도립국악단 역량강화 프로젝트 『치세지음Ⅱ(治世知音)』

  • 국악단원들의 연주 기량을 높이기 위해 악기별 연습곡으로 역량강화를 꾀하는 <치세지음> 프로젝트를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추진한다. 2016년 교본악보 제작 및 음원배포, 치세지음 프로젝트 작품 초연, 국악기의 도약 현대음악 유럽초청음악회 개최 등 성과에 이어 2017년에는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본질적 목적인 음악적 역량강화를 위해 전통악기의 한계점을 인정하며 악기 개량을 통해 음역대와 전자음량을 확대하고자 한다. 악기 개량을 통해 악기의 음역대 확대(아쟁, 저음대금 등), 탈부착이 가능한 전자음량확대기를 통한 악기의 전자음량 확대, 경기도립국악단 관현악기의 기능에 관한 상세 내용이 담긴 경기도립국악단 오케스트라레이션 제작, 치세지음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 연주회 등 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치세지음 프로젝트를 통해 국악의 음악적 한계를 극복하고 보편악기로서 전 세계의 보편음악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예술단으로 앞서 나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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