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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의 뉴트로 브런치 콘써트~~ 
작성자 석귀영 등록일 2019-10-10 조회수 313 제공부서
갑자기 싸늘해진 가을날!!... 수원예당에 도착해 티켓배부받고
친절한 미소와함께 향좋은 커피를 받는 순간부터 한 발짝 가을속으로 내딛는다.
무엇으로 환산할수 없는 설렘이 공연전 부터 감도는 순간이다.

많은 뮤지션들이 극찬하는 오래된 스피커의 불빛과 무대의 잔잔한 조명들이 친근하다. 오늘은 포근하기까지...

보기만해도 클래식한 현악 앙상블의 필스트링 단원들과 피아니스트 최문석씨의 등장에 환호의 박수가 터지고
곧바로 피아니스트의 현란한 연주에 매료되었다. 7년간의 만남뒤 헤어짐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너무 신난다.
간단한 해설을 듣고 여기저기 웃음과 박수가 터진다.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려는 피아니스트의 의도로 나름 해석했다.

필스트링의 리더 윤종수씨의 해설있는 연주가 너무 너무 좋았다. 세계사를 언급해가며 음악의 근원지며 이렇게나 자세하게
공감가는 해설은 처음인거같다. 덕분에 한 분 한 분 연주할때마다 관객으로써의 에티켓을 적절하게 표현 할수 있었다.
연주자들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얼굴에 나타나 듣고 보는 이들이 더욱 감동하며 공감할수있었다.

드디어 비긴어게인에서나 봤던 하림씨... 똑같다. 똑같아...
가수에겐 새벽이나 마찬가지인 오전에 노래를 부른다는건 어떤건지... 지난 번 부활의 멤버였던 정동하씨가 공연 중 한 이야기다.
어떠한 기교없이 순수한 그의 노래를 듣자니 재즈와 탱고의 음악에서 잠시 빠져나와 서정시 몇편을 듣는것같이..그냥 가을이다.
안이나 밖이나 가을이다.

90분의 공연이 훌쩍지나 (오늘의 뮤지션들의 노고) 20분 정도 오버되자 셀프앵콜곡 하림씨의 고해성사를 끝으로 이가을의
한페이지가 넘어갔다. 한 가지 아쉬운것은 커튼콜없이 갑자기 급하게 퇴장하셔서 사진을 못찍었다는거.. ㅠㅠ 정황상 시간이 많이 지나
이해 이해..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객석의 박수는 한동안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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