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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공연이끝나도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작성자 허기쁨 등록일 2020-11-19 조회수 92
낙화유수저는 정말 연극을 사랑하고 많이 보는 관객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은 예술가들이 서는 무대가 멈춘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안좋기도 한 요즘, 제가 사는 지역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올리는 <낙화유수> 작품 홍보글을 우연히 보게되어 상세 내용에 끌려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문화생활 하고오자 하는마음에 갔던 제 발걸음은 다시 아트센터 홈페이지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공연이 끝난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되네요.이번 낙화유수, 많은 메세지를 담고있어 너무 많은걸 느끼게 해준 연극이었기에 아트센터에 응원을 드리고자 적습니다.사실 그동안 경기도립극단 작품 올라오는것들을 보며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대학로를 뛰어넘는 작품을 본 것같아 아직도 설레입니다.먼저 코로나때문일지.. 가장 아쉬운점은 공연 날짜와 좌석이었습니다.. 공연자체가 배우, 연출, 스텝 등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기에 이미 코로나가 가장 심할때부터 준비한 탓일까요.. 하루짜리 공연은 너무 아쉽습니다. 거기다가 좌석 예매를 할때도 거리두기때문에 띄어앉기라니... 이렇게 되니 하루공연에 거기다가 소극장이라 너무 아쉽게 많은 관람객에게 보여지지 못한 공연같습니다. 소극장이 아닌 대극장에서 했더라면, 소극장일수밖에 없다면 하루가 아니라 몇일 더 했으면 어땟을까 아쉬운 마음 뿐이었습니다.다행이 자리를 확보 하고 관람한 저로서는 일단 대만족이었습니다! 연극이라는 장르를 몇번 접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봐왔던연극이랑은 좀 다른느낌이었어요. 꼭 외국에서 보는거 같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배우들의 연기력은 몰입도가 너무 좋았고 연출도 퀄리티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주었고 중간중간 지루하지않을 요소들도 들어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익숙한 동화와 그리스 신화를 이렇게 풀어내고 연결시키다니 좀 의외였어요. 신박했다고 해야할까?그 내용들이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공황장애라던지 트라우마와 연결되 생각이 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마치 마지막 장면에 깃털파티는 맨앞자리에서 같이 맞은 저까지 트라우마속에서 힐링이 되는거같았어요..처음엔 조금 심오한 내용이, 배우들의 감정이, 다 전달될 정도로 몰입도가 좋았는데 마지막 극복할땐 저도 모르게 웃고있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위로가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완전 만족하는 공연이었고 배우들의 인상깊은 열연에, 신선한 연출과 공연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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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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