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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티, 그리고 여지원 -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이가 서는 곳
작성일 2017.04.28 조회수 502

무티, 그리고 여지원 -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이가 서는 곳 . 세계 정상의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

그리고 그의 신데렐라,  역전의 드라마를 쓴  소프라노 여지원

그들이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만났습니다. 그 무대는 과연 어땠을까요?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소프라노 여지원.   그녀는 수줍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노래를 잘 하는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노래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였죠. 그래서 정말 부단히도 노력했습니다. 무티 선생님께서는 노력하는 제 모습을 알아봐주셨죠. 이번 무대에 저를 불러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신중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에스트로 무티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사로잡은 마에스트로 무티. 공연을 이틀 앞두고 <무티 베르디 콘서트>의 리허설이 있었습니다.2017년 4월 4일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에스트로의 손짓 하나 하나, 모두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객석까지 전달되었지요.

그리고 소프라노 여지원.    수줍고 겸손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녀가 들려주는 완벽한 음정, 파워풀한 성량, 아름다운 음색에    모두가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열정의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공연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마에스트로 무티와 소프라노 여지원의 사인을 받기 위해    공연장 바깥까지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무티 선생님과 여지원 선생님은 관객들 한 명 한 명,     진심어린 악수와 따뜻한 미소로 화답해주었습니다.

세계 정상의 무대와 각종 페스티벌에서 원하고 있는     소프라노 여지원.    그녀는 후배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꿈을 가지세요. 꿈이란 것이 교수가 되는 것, 또는 무언가가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노래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지치지 않았죠. 어떤 자리에서 무언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어디서든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꿈을 가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부디 지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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