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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마마>를 보고~   추천 7
작성자 서미영 등록일 2021-08-02 조회수 368
마술을 매개체로 하여 무용과 국악이 어울어진 <마마>는
흥미로운 마술이라는 도구로 관객들을 우리 전통리듬과 무용에 자연스럽게 젖어들게 하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대중문화에 익숙한 초등고학년, 중학생 두 아들들도
지루하지 않게 몰입하여 관람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예술의 융합적 시도가 신선했습니다.

마술이라고 하면 보통 턱시도를 입은 서양의 마술사가 공연을 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마마>에서 동양의 춤 선과 신명나는 국악리듬이 서양마술에 이질감이 없이 녹아들었습니다.
부채, 천조각, 가면을 사용한 흥미로운 마술에 우리 춤 선의 여유와 아름다움으로 정서를 표현하고
우리의 리듬을 통한 박진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융합예술의 차별화된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더군요.

마술사가 요술항아리에서 천을 뽑아낼 때,
부채에서 꽃을 피워낼 때 우리 춤과 음악으로 표현되니
더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어릴적 듣던 옛날이야기가 무대에서 현실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니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연인데 1회 공연이라니 아쉽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갇혀있던 답답한 마음에 공연으로 인하여 새로움과 활기를 얻고 갑니다.

예술단 여러분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아트센터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무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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