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고영열님과 전설의 이스턴모스트의
오랜만에 협연 소식을 듣고..
내내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와~ 첫곡부터 소름돋고.. 마지막에는 눈물 훔치게 만든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멋지고 잘하고.. 귀업고.. 혼자 다 해버리는 영열님..
그리고 그 근본이 된 이스턴모스트님들과의 공연..
이것은 1년에 한번은 봐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틀동안 게스트님들도 고맙고
영열님의 다른 선곡도 대단하고요
경기아트센타..
관계자분들의 애정으로 공연을 할 수 있다 들었습니다..
절 받으세요~
모두 친절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12월 본도 삼일 내내 갈거애요..
아~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