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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기다렸던 짬콘서트:조선클럽_클럽PAN 관람 후기~   추천 0
작성자 장혜영 등록일 2020-10-27 조회수 584
서울에서는 퇴근길에 엄청 막힐 것 같아 반차를 내고 용인으로 향했습니다.
몇 번의 공연 연기를 통해 이젠 친근한 주최 측에서
영열님 공연 전에 또 한번 따스한 문자로 추운 날씨를 대비한 롱패딩을 강조하셨기에
차마 입지는 못하고 쇼핑백에 한아름 안고 도착한 경기국악원!

하~ 입구부터 우리 영열님이 라인업에 들어가 있는 짬콘서트:조선클럽 현수막이
제 가슴을 두근 반 세근 반 벌써부터 나대면 어쩌나~*^^*

6시 30분부터 입장이라며 거리두기를 강조하시는 스탭분들이
30분 땡 하자 체온 재고 QR찍고 티켓 수령하고 선물키트 한아름 받았습니다.
3종류의 슬로건 앞에서 정말이지 너무 고민 많았습니다 ㅋㅋ

산속에 자리 잡은 듯한 야외공연장을 마주하자 카~ 탄성이 나왔습니다.
공연 때도 느꼈지만 마치 우리만을 위해 준비해 준 비밀의 장소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카운트다운 5! 4! 3! 2! 1!
주황빛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드디어 코 앞에 나타난 영열님!!!
풍년가로 시작하셨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소리꾼 고영열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셨습니다 예~
사철가, 사랑가, 이별가, 애수의 가을밤, 방아타령까지
그동안 영열님 미니콘을 통해 들었던 곡들을
직접 제 눈 앞에서 듣고 있으니 추위 따위는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우리 영열님의 최애 존노님!
존노님은 영열님하고는 또다른 느낌이랄까?
존노님 곡이 끝나자 영열님 왈 “갑자기 르네상스 시대로 간 느낌”이라며
두 분의 케미 어쩔~ 꽁냥꽁냥 보는 우리가 더 오글오글이였습니다~

영열님 생일에 맞춰 발매되었다는 ‘이룰 수 없는’과 ‘꽃피는 새동산’ 으로
모든 공연이 끝나는 가 싶더니........영열님 박수로 슬레이트 치시면서 “여기까지 방송용~”

이건 앵콜이 아니고 또다른 2부 공연이였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존노님 다시 등장하시어 응급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밀양아리랑, 뱃노래까지

마지막으로 아이돌들만 찍는다는 팬들 배경의 기념촬영까지
우리 영열님 스타 다 되셨습니다요~^^

하.. 진짜 2020년 10월 16일을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짬콘서트:조선클럽_클럽PAN 고영열밴드 공연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영열님 날라다니셨고 고즈넉한 가을밤 야외로 옮겨주신 것도 굿 초이스셨고
음향.. 오~ 팬텀싱어 갈라 때보다 더 좋았구요
2만원 공연료를 내고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핫팩에 무릎담요에 마구마구 퍼주신 경기국악원
특히! 5월부터 8월 오늘 10월까지 우리 영열님 놓지 않으시고 멋진 공연 결국은 할 수 있게 해 주신거 영열님도 공연 때 말씀하셨지만 넘 감사했습니다!!!

지하철 역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해 주셔서 안전하게 집까지 무사 도착!

내년에도 영열님 한번 더? 홍홍 부탁드립니다~~~

영열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경기국악원 첨 가봤는데 앞으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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