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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아, 우리 또 만날 수 있는거지?   추천 0
작성자 박희완 등록일 2021-08-30 조회수 136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창작뮤지컬에다 초연인 작품은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기대도 컸지만 그만큼 '재미있을까' 라는 약간의 우려도 있었구요.
그래도 황건하 배우의 팬이라 예매오픈일부터 예매하고 몇 달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네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 넘버들이 너무 좋았고, 배우분들의 노래나 연기가 다 수준급이었습니다.
우리 악기와 양악기 어느쪽 하나 도드라지지않는 선에서 조화로웠습니다. 무대나 조명, 의상도 공들인 티가 많이 나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다만 음향이 약간 깨끗하게 들리지않았고 스토리도 한번 보는 사람에게는 이해가 다 되지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창작뮤지컬이고 이번이 초연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꽤나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음악을 베이스로 한 뮤지컬이 이렇게 마음에 닿을 줄은 솔직히 몰랐는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이토록 신선한 작품이 이대로 묻힌다면 너무 아쉬워요. 꼭 다시 와주실거죠?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번엔 코로나시국이라 두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또 와주신다면 그때는 전회차 공연장의 지박령이 되겠습니다!

금악 관계자 여러분, 좋은 작품 올리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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