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GYEONGGI ARTS CENTER)

경기아트센터는 그동안 경기도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예술을 전하며,
더 풍요롭고 여유 있는 삶을 만드는 데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지키며,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세대와 지역을 연결해 주는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이 소중한 다리를 더 넓고 튼튼하게 놓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예술을 만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의 31개 시·군과 손잡고, ‘G-아트’라는 이름으로 경기도만의 특별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예술의 얼굴이 되어,
더 많은 분들께 자랑스러운 문화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는 더 많은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고, 청년 예술인, 지역 예술인
그리고 장애 예술인의 활동 기회도 넓혀 나가겠습니다.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 환경을 만들어, 예술과 지역이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도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예술로 마음을 나누는 경기아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