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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제12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 공보팀 관리자
  • 2021-01-29 00:00
  • 조회수 257
			

보도자료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제12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ARKO한국창작음악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참여
미래가 기억할 오늘의 한국음악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한국창작음악제에 원일감독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국악부문 연주회는 2021년 2월 3일(수)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되는 제12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선정된 5작품이 연주된다. 특히 12회 작품 공모는 역대 최다(最多) 숫자를 기록했다.

12회 작품 공모에서 선정되어 연주되는 작품은 박영란의 가야금 협주곡 <터널의 끝을 향해...Ⅱ>, 박준상의 대금과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만파식적>, 손성국의 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울돌목>,  송정의 피리와 Handpan을 위한 국악관현악 <이음>, 이재준의 25현 가야금 이중협주곡 <별똥별>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모두 국악관현악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작품들이다. 

다섯 작품들은 모두 협주곡으로, 해금 서은영, 대금 백다솜, 박수빈, 피리 김철, Handpan 이경구, 가야금 김보경, 박소희가 협연으로 참여하며 경기시나위오케스트가 연주, 지휘는 원일이 맡는다.

이번 연주회에서 지휘를 맡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원일 감독은 “이번 연주회는 이 시대의 한국 작곡가, 새로운 작곡가를 소개하는 중요한 창구이며 동시대 한국창작음악의 시대정신을 가장 상징적으로 표방해 온 음악축제다.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은 예약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tv.naver.com/arko) ARKO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 개요 
 - 공 연 명 : 제12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 공연일시 : 2021. 2. 3.(수) 19:30 / 1회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연 : 원일 예술감독,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외
 - 소요시간 : 120분
 - 티켓가격 : 전석초대
 - 문      의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031-289-6474~1
 - 예      매 : 네이버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65843?area=b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