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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시리즈

  • 공보팀 관리자
  • 2021-04-19 00:00  (수정일: 2021-04-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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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시리즈 ‘Five for Five’진행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젊은 연주자들을 위한 무대선율, 정지원, 윤아인, 박재홍, 임주희 신예 피아니스트들 협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5개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시리즈를 진행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각 시리즈 당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을 4월 24일 성남아트센터, 4월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하고, 를 5월 1일 경기아트센터, 5월 2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는 5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월 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경기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는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연주자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무대를 열어줄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선율, 정지원, 윤아인, 박재홍, 임주희가 베토벤 피아니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곡연주회는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5인의 독창적인 해석과 감성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젊은 시절 베토벤의 생기가 넘치는 피아노협주곡 1번은 선율이, 음악적 유희가 돋보이는 2번은 정지원이, 작곡가로서 자신만의 어법을 찾아낸 3번은 윤아인이 협연한다. 또한 피아노협주곡의 새로운 장을 연 4번은 박재홍이, 대장정의 끝을 장식할 베토벤 최대의 역작 5번 ‘황제’는 임주희가 협연한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외에도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베토벤 로망스 1, 2번, 베토벤 교향곡 7번 등 베토벤의 작품으로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시리즈는 2019년부터 시작된 ‘베토벤 전곡 사이클’의 연장선상에 있다.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는 “코로나라는 비극 속에 젊은 연주자들은 그들이 설 무대를 잃어버렸다. 경기필은 그들을 위해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연주자들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 공연개요 

Five for Five I 

2021. 4. 24(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021. 4. 26(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Pf. 선율)
       피아노 협주곡 제2번(Pf. 정지원)


Five for Five II

2021. 5. 1(토)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2021. 5. 2(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누리극장 

베토벤 로망스 제1번, 제2번(악장 정하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Pf. 윤아인)
       피아노 협주곡 제4번(Pf. 박재홍)


Five for Five III
2021. 5. 7(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21. 5. 8(토)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Pf. 임주희)
베토벤 교향곡 제7번



■ 프로필


지휘 마시모 자네티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및 콘서트홀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마시모 자네티는 2018/2019년 시즌부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모스크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북경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와 <돈 파스콸레>를 공연했다.

벨기에 플레미쉬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라 스칼라 극장, 드레스덴 젬버 오퍼,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베를린 슈타츠 오퍼, 시카고 리릭 오페라, 코번트 가든 로얄 오페라 하우스, 바스티유 파리 국립 오페라, 플로렌스 오페라 페스티벌 극장,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 볼로냐 시립 극장, 토리노 왕립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샌디에고 오페라, 왕립 스웨덴 오페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 등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객원 지휘했다.

마시모 자네티는 관현악 지휘자로서도 명성이 높다. 체코 필하모닉, 바이마르 슈타츠카팔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정기 공연을 해왔으며, 밤베르크 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 함부르크 NDR 교향악단,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 핀란드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뉴질랜드 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중국 필하모닉, 광저우 교향악단, NHK 심포니 등 아시아 오케스트라와도 자주 연주하고 있다.

2018년 소냐 욘체바와 소니클래식에서 베르디 음반, 2013년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2010년 베르디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8년에는 <리골레토>로 베르디 전집 DVD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공식홈페이지 www.massimozanetti.com 


피아노 선율

2000년 출생인 피아니스트 선율은 예원학교 음악과 전체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 예술영재선발전형에 합격하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3년에 재학중인 그는 윤유진,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2009년 난파음악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한국쇼팽콩쿠르, 수리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국민일보-한세대콩쿠르, 영창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 했고,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콩쿠르에서는 1위 및 폴로네이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에선 신한음악상을 수상하였고, 미국에서 열린 e-Piano Junior Competition 에서 2위와 슈베르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수의 금호영재콘서트와 독주회를 가졌고, 최연소로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영아티스트 독주회와 영 아티스트 신년음악회연주을 하였다.

현대차 정몽구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온드림앙상블 정기연주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N.W.A. Young Pianist Concert 에서 독주회를 하였다. 또 경기도문화의전당 라이징스타에 선발되어 Peace & Piano Festival Discovery Concert 연주에 참여하였다.

또한,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정기연주회 (KNUA홀),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콩쿠르 우승자 협연 (계명아트센터), 그리고 코레일과 롯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드림음악회 (롯데 콘서트홀) 등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많은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2016년, 한국 야마하 초청으로 Grand Piano Fair 에서 연주를 하였고, 2018년 일본 야마하 초청으로 GINZA Yamaha Hall 에서 Yamaha Rising Pianists Concert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 베토벤 250th 'Sturm und drang', 더하우스콘서트 독주회, 아트엠콘서트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 정지원 

정지원은 음악춘추콩쿠르, 음연콩쿠르, 수리전국음악콩쿠르, 영창뮤직콩쿠르, 한국쇼팽콩쿠르, 성정전국음악콩쿠르 그리고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였다. 그는 Asia-Pacific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Piano Competition- 2nd Priz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 Perfect Performance of Contemporary Composer Prize, Grand Piano Competition- Denis Matsuev Prize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Zhuhai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에서 최연소로 2nd Prize와 Young Jury Prize를 입상하였다.

한국인 최초 랑랑 국제음악재단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피아니스트 랑랑과 연주한 그는 Dinard Festival International de Musique의 영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독일 뮌헨 대학교 FAIME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8년 3월 독일 Berlin, Mannheim, Saarlouis, Saarbrüker, Riegelsberg 투어연주 및 독일-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2016년 최연소 경기영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수 차례 연주하였고, Salzburg Chamber Soloists, State Academic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Evgeny Svetlanov", Bundespolizeiorchester München, SAHS Sinfonietta, KNIGA Symphony Orchestra,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경북도립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더하우스콘서트 독주회, 경기영아티스트 독주회, 금호영재스페셜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원장상을 받으며 6년간 (2014-2020) 수료했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현재 김대진, 오윤주를 사사하고 있다.


피아노 윤아인

윤아인은 1996년 9월 24일 한국에서 출생하였으며, 8세에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로 유학한 이후 일찍부터 독보적인 피아니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여왔다.
 
4세에 피아노에 입문하여 일찍이 눈부신 재능을 보이던 윤아인은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로 건너와 러시아만의 깊은 음악관을 체화하고, 12세부터는 현존하는 최고 여류 피아니스트이자 "살아있는 피아노 전설"이라 불리는 엘리소 비르살라제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에게 추천되어 대학생 이외에는 제자를 받지 않던 그녀의 원칙을 깨고 특별 사사를 받는 파격을 선보였다.

그녀의 탁월한 연주 능력은 세계적인 콩쿠르의 입상을 통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8세때 미국 뉴욕 로잘린 투렉 바흐 콩쿠르에서 1위 수상 및 모스크바 쉘콘칙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성인 국제 콩쿠르인 불가리아 블라디게 로프 1등 및 싱가포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가 개최되는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그랜드홀에서 러시아 Moscow Viva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데뷔무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7회의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고 13세의 어린 나이에 클래식 음반을 발매하는 등의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또한 학업에서도 초, 중, 고, 대학교에서 전체 모든 과목 All A학점을 받아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스타의 탄생을 알렸으며, 그러한 인연으로 윤아인은 러시아 페다고지의 계보를 잇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련해나가, 박사 과정인 현재까지도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와 함께 정통 러시아 피아니즘을 계승하는 적통의 길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그녀의 고향인 한국에서는 2010년 금호 영재 자격으로 금호 아트홀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고양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크고 작은 연주회를 매년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적 고향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의 대도시에서도 매년 활발한 연주 활동 기록을 남기고 있다. 또한 이태리나 뉴욕, 그리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위스, 불가리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전 세계적 스타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중이다.

윤아인은 세계적으로 그 능력을 높이 평가받는만큼 전 세계를 무대로 삼으며 만국이 사랑하는 연주가로서의 발돋움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또한 윤아인의 연주 레퍼토리는 매우 다양하여 지금까지 27회의 오케스트라 협연 및 130여회가 넘는 연주 활동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주 레퍼토리의 방대함을 통하여 정통 러시아 피아니즘을 구현하는 출중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피아노 박재홍

“박재홍의 바르톡 소나타는 눈부셨다. 환상적인 리듬감과 정확성, 특히 1, 3악장의 열기와 흥분, 느린 중간악장의 강렬한 표현까지 재치가 번득였고, 이미 엄청난 기량을 가진 성숙한 예술가의 연주라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 –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만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2014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4위, 2015년 클리블랜드 국제 영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1위, 힐튼 헤드 국제 영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2016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영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태리 에판 주니어 아카데미 에판 주니어 프라이즈 수상을 하였으며, 2017년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파이널리스트로 출전하여 파이널리스트 프라이즈를 수상하였다. 2018년에는 KBS-한전 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를 하였다.

콩쿠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연주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박재홍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끝낸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지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국제사회에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그 외에도 박재홍은 뉴욕 프릭 컬렉션에서의 데뷔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네덜란드의 운하 페스티벌과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초대로 암스테르담과 위트레흐트에서 데뷔 독주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아르헨티나, 스페인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도시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제22회 국제 쇼팽 페스티벌, 암스테르담 운하 페스티벌, 워싱턴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지나 바카우어 페스티벌, 유타 예술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받는 등 연주활동을 통해 그의 음악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루살렘 카메라타,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을 포함한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지휘자 오메르 메이어 웰버, 에브너 비런, 레이 호토다, 게하르트 짐머만을 포함한 여러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그는 현재 3학년으로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사사하고 있다.


피아노 임주희

2000년 서울 출생인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36개월부터 모친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 서울대 장형준 교수에게 수학했으며, 현재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와 피아니스트 강충모를 사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줄리어드 음악원에 진학하여 로버트 맥도널드 사사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6월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11년 8월에는 프랑스 앙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데니스 마츄에프와 친구들’로 무대에 오른 임주희는 기성 연주자 못지않은 기량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12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 내한공연에서 깜짝 게스트로 발레리 게리기예프와 협연했다. 2014년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협연하였으며, 8월에는 서울시향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에서 협연하였다.

2016년 정명훈 지휘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17년, 2018년 연이어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초청받았다. 2017년 9월에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성공적인 도쿄 데뷔에 이어 2018년 도쿄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같은 해 7월 평창 대관령음악제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8월에는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에 초대되어 라이징 스타 연주 및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 뮤직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2019년 2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정명훈의 지휘로 협연하였다. 더불어 떠오르는 신예답게 2020년 포브스 코리아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다.

여러 저명한 무대에 지속적으로 초청되어 무대에 오르고 있는 임주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는 과감한 표현과 비극적인 정서를 풍부한 감성으로 승화하는 방법론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