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무용단 하랑-함께 날아오르다>
- 언론홍보팀
- 2022-06-20 00:00
- 조회수 236
경기도무용단 ‘하랑-함께 날아오르다’
한국 춤의 새로운 세대를 꿈꾼다
경기도무용단은 ‘하랑-함께 날아오르다’ 를 6월 25일(토), 26일(일) 오후 4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하랑’은‘함께 높이 날다’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지난해 12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경기도무용단의 두 무용수(하나경 단원, 최은아 단원)가 공연의 안무를 맡는다. 여기에 경기도무용단 최진욱 상임안무가와 전북도립국악원 이혜경 무용단장의 멘토링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창작기회가 적은 무용수들에게 안무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면서 무용단 레퍼토리 작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연이라 더욱 뜻 깊다. 관객들은 본 공연에서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신진 안무가 양산은 새로운 춤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무용단의 큰 그림이다. 경기도무용단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시대성을 반영할 재기발랄한 안무가를 단체 내에서 배출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차세대 안무가로 성장시킨다. 기성안무가들의 고정관념을 넘어 앞으로 한국무용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창작무용의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하랑’은 한국창작무용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신선함과 노련함이 만난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이번 공연은 신진안무가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성안무가의 노련함이 결합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된다. 기성안무가의 멘토링은 신진안무가의 아이디어 가이드를 넘어 상상 속에 있는 이미지들을 현실에 구현하고 관객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준다. 이로 인해 신선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작품이 아닌, 어느 무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경기도무용단의 새로운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유태평양, 저스트절크(Just Jerk)와의 협업 역시 대중적 취향을 저격한 젊음의 열기 가득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무용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경기도무용단의 야심찬 계획
경기도무용단의 김상덕 예술감독은 정체되어 있는 한국춤 창작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한국무용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진부할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깨고, 동시대에 공감하는 작품으로서 차세대 관객을 개발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김상덕 예술감독은 “한국무용공연이 아직도 전통적 춤사위와 장단으로 현시대와 공감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국 컨템포러리를 주도하기 위해 기존의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나 한국창작무용이 얼마나 새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1부에 소개될 작품은 ‘마지막 인사’다. 하나경 단원이 안무를 맡고, 경기도무용단 최진욱 상임안무가가 연출했다. ‘마지막 인사’는 이 땅의 모든 인생을 향한 헌정무다. 삶과 죽음이 순환하는 우리의 삶 가운데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인생은 없다. 마지막 이사를 떠나게 된 망자와 그를 떠나보내는 산 자의 춤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죽음을 바라보며 슬픔에 빠지는 대신 죽은 자를 기꺼이 보내주고 힘차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부는 최은아 단원 안무, 전북도립국악원 이혜경 무용단장의 연출로‘메타 프리즘’이 무대에 오른다. 확장성, 공간의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관점이라는 뜻을 지닌 프리즘(prism)을 합성한 ‘메타 프리즘’은 나의 관점, 한계 그 너머의 이야기이다. 작품은 내면의 경계를 뚫고 나아가 끝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낸다. 마치 평범해 보이며 아무 일 없는 듯 살아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매일 새로운 상황을 직면하고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다. 매일이 새로운 도전인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덧붙여 경기도무용단은 지난 2일‘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김상덕 예술감독은 “라이버커머스는 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해 필요한 시도다. 온라인 쇼핑에서 물품이 아닌 문화예술이라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실제로 방송은 1만 2천여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 무용단은‘더 프리뷰’를 진행했다. 경기도무용단의 마니아 관객들을 연습실로 초대해 공연의 제작과정을 체험해 보게 하는 행사다. 참여자들은 보다 친밀한 방식으로 무용을 접하게 되며, 본공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2022 경기도무용단 레퍼토리 시즌 『하랑-함께 날아오르다』
○ 일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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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장소 |
횟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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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5(토) ~ 6. 26(일) - 오후 4시 |
소극장 |
2 |
○ 관 람 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 소요시간 : 총 100분(인터미션 20분)
○ 예술감독 : 김상덕
○ 연 출 : 최진욱 이혜경
○ 안 무 : 하나경 최은아
○ 출 연 : 경기도무용단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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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할인율 |
적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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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유공 |
50% |
1인2매 |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카드, 보훈증 소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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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
본인 |
기초수급, 차상위 (카드 또는 서류증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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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
본인 |
당해년도 만 65세이상 (신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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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스(골드) |
30% |
1인2매 |
아트플러스 골드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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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스(일반) |
20% |
1인2매 |
아트플러스 일반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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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스(온라인) |
1인2매 |
아트플러스 온라인 유료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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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패스 |
30% |
본인 |
만24세이하, 대학생 (신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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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패스 |
본인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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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
본인 |
병역명문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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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 |
1인2매 |
문화N티켓 앱 스탬프 제시 또는 문화릴레이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실물 유료 티켓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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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
본인 |
다둥이카드 소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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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
본인 |
산모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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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
20% |
본인 |
신분증 등 주소확인 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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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 |
본인 |
카카오톡 확인 |
□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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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안무 |
연출 |
음악 |
의상 |
영상 |
조명 |
세트 |
음향 |
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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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하나경 |
최진욱 |
허성은 |
배경술 |
소울미디어 이강석 |
김건영 |
이종영 |
아트센터 |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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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최은아 |
이혜경 |
김재덕 |
■ 안무의도 및 작품내용
<마지막 이사>
총연출 및 예술감독 : 김상덕
연출 : 최진욱
안무 : 하나경
특별출연 : 유태평양 (국립창극단)
작품내용 :
이 땅의 모든 인생을 향한 헌정무이다. 삶과 죽음이 순환하는 우리의 삶 가운데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인생은 없다. 마지막 이사를 떠나게 된 망자와 그를 떠나보내는 산 자의 춤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죽음을 바라보며 슬픔에 빠지는 대신 죽은 자를 기꺼이 보내주고 힘차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이다.
작품구성 :
작품은 프롤로그-제 祭 <망자의 여정>, 1장-축祝 <신을 위한 축제>, 2장-한恨 <회상, 생자의 진혼>, 3장-흥興 <신명의 소리>, 에필로그-도道 <마지막 이사> 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무속적 성격에 바탕을 둔 극 형식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모티브로 삼은 ‘경기도 도당굿’을 토대로 <진쇠춤>, <신칼대신무>, <도살풀이>, <살풀이>와 그 밖의 기본 동작들을 토대로 창작적인 해체와 재해석을 거친 춤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변주된 경기도 도당굿의 장단은 현대적 감각과 예술성을 더해 관객들에게 진부한 전통에 머무르는 한국의 춤이 아닌 전혀 새로운 예술적 감흥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 연주로 협업하게 될 유태평양은 국립창극단의 단원이며 대중들에게는 ‘국악 신동’으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 국악계 아이돌로 통한다. 창극 <오르페오전>, <트로이의 여인들>, <흥보씨>와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춘풍이 온다>와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고 전통 판소리는 물론 창극,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 오버를 시도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경기도 도당굿에서도 등장하는 창부타령을 중심으로 가사를 발췌하고 다듬어 새로운 선율을 입힌 후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부르게 된다. 경기도 도당굿의 현대적 재해석인만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유태평양의 음색이 작품과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다양한 소품의 사용에 있다. 1장에서 무당의 방울을 모티브로 한 컨템포러리적인 무당춤, 2장에서 생자와 망자의 길을 가르는 의미로 솟대, 부채와 방울, 오방신장기(깃발)과 무당 모자, 삼지창과 지전 그리고 배, 소반과 향로를 상징적으로 놓고 춤을 추는 함축적 굿판의 춤, 3장에서 꽹과리를 바탕으로 축원굿의 형태를 띈 애도와 환영의 춤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밖에 등장하는 '소'는 옛 시절의 각 집안에서 가장 귀중한 재물이며 신과 인간, 생자와 망자, 전통과 현대의 조우를 위한 연결을 해주는 매개이다. 또한 제3자 입장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기도 하며 작품의 전개를 돕는다.
안무의도:
팬데믹(pandemic)시대로 인해 출구가 없는 다양한 프레임에 갇혀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줌으로서 액을 쫓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역할을 하고자 우리 고유의 굿의 형태를 가져온다. 작품의 모티브로 가져온 경기도 도당굿은 수원, 인천, 한강 이북지역에서 수호신을 위하여 벌이는 마을굿으로, 지역마다 굿의 절차나 양식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경기도 도당굿에서 이루어지는 장단의 변주를 통해 새로운 창작적 해석을 하고 동시대적 예술로서 전통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통은 낡고 지루하다고 느껴오던 관습을 깨고 현 시대가 요구하는 한국창작무용을 선보이고자 한다.
시놉시스
홀로 가는 이의 여정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차마 보내지 못하는 손짓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이
간절한 바람이 깃든 정결한 정성
새로운 삶을 향한 찬란한 축제
누군가를 떠나보낸 아린 기억
살을 가르는 슬픔
처절한 그리움에 묻어나는 간절함
떠난 이도, 남은 이도 그저 슬프지만은 않도록
떠난 이를 향한 춤의 애도
남은 공동체의 내일을 위한 축원
<메타 프리즘>
총연출 및 예술감독 : 김상덕
연출 : 이혜경
안무 : 최은아
스트릿지도 : 최준호 (저스트절크)
작품내용 :
확장성, 공간의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관점을 지닌 신조어 프리즘(prism)을 합성한 <메타 프리즘>은 나의 관점, 한계 그 너머의 이야기이다. 작품은 내면의 경계를 뚫고 나아가 끝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낸다. 마치 평범해 보이며 아무 일 없는 듯 살아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매일 새로운 상황을 직면하고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다. 매일이 새로운 도전인 삶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전하는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이다.
작품구성 :
이번 작품은 프롤로그, 1장 존재, 2장 준비, 3장 용기, 4장 확장, 에필로그로 진행된다. 움직임의 특징으로는 대조적 움직임을 사용한 것을 들 수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동작과 사이사이 멈추는 시간을 주는 분절된 움직임, 빠르고 잘게 부서진 움직임과 하나로 연결되어 느리게 진행되는 움직임, 절도 있는 움직임과 경계 없이 연결된 움직임 등 이런 움직임의 대조를 통해 경계의 초월과 또 다른 세계를 표현한다. 이런 대조적인 움직임 사이에 조율과 조절을 경험하며 그 사이의 연결지점을 찾아가고자 한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하나의 특징은 스트릿댄스와 컬래버레이션 한다는 점이다. 한국무용이 다양한 현대작업과의 협업을 이루고 있지만 스트릿 댄스와의 협업은 다소 새로운 시도이다. 한국무용 본연의 호흡과 움직임들이 스트릿 동작과 만나 전혀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작업 자체가 또 다른 경계 그 너머의 도전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함께하는 스트릿 댄스팀 ‘저스트 절크’는 힙합에 뿌리를 두고 팝핀, 크럼핑, 락킹, 비보잉, 한국무용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안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추노의 <비익연리>, 왕의남자의 <꿈꾸는 광대> 등의 OST와 이 곡에 맞춘 한국적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중 부단장을 맡고 있는 최준호가 이번 작업에 함께 한다. 기존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바탕으로 작업한 경험들이 이번 작업에 새로운 자극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작품에 등장하여 다양한 상징을 드러내는 인피니트 미러는 때로는 현실의 바운더리 안에 갇힌 사람을 표현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의 여러 군상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 가지의 의미로 사용되는 오브제가 아닌 각각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의미가 있어 작품의 해석을 더욱 풍성히 할 것이다. 관객들은 각자의 상상력에 따라 작품을 자신의 경험으로 치환하여 자기 안에 넘어야 할 한계가 무엇이며 지금까지 꿋꿋하게 어려움을 극복해내며 자신을 지켜온 것에 대한 자부심을 만날 수 있다.
안무의도 :
고전소설인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한다.’ 라는 말처럼 또 다른 세계를 마주하기 위해 지금 가진 한계를 넘어야 한다. 그리고 삶은 계속해서 새로운 한계 앞에 우리를 마주 세운다. 데미안의 알껍질은 내가 넘어야 하는 한계이며 작품 안에서 다양한 바운더리로 표현된다. 오브제로 사용될 인피니티 미러로 다양한 한계를 넘었던 수없이 많은 우리의 모습을 반영할 것이다. 또한 미러에 빛을 통과시켜 자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관점을 시각화 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손을 더듬어 확인한 나의 공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를 가두어 둔 곳.
엄습하는 두려움과 간절한 외침
나를 속박하는 존재에 대한 인식
치열한 삶으로 갇혀버린 존재
진정한 자아로서의 삶을 향한 갈구
나를 찾는 움직임
지금의 나를 깨고 맞이하는 새로운 세계
또 다른 가능성의 길
매일 마주하는 새로운 과제와 도전
성실과 노력으로 전진하는 나
오롯이 나로써 추는 춤으로 맞는 내일
■ 안무가 및 연출
<1부>
안무_하나경
- 2016차세대 안무가 페스티벌 <넋풀이> 안무
- 2020차세대 안무가 페스티벌 <축:軸> 안무
-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 <무위(無爲)> 안무
-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 <링크(Link)>공모작
연출_최진욱
경기도무용단 상임안무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1년 제31회 동아무용콩쿠르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섬세하지만 남성적인 선이 돋보이는 춤으로 주목받았다. 주요 안무작으로는 ‘적’ ‘하루’ ‘휴(休)’ 등이 있다.
<2부>
안무_최은아
- 경기도예술단 페스티벌 ‘디 아티스트 collaboration’
- 경기도무용단 정기공연 中 <목련, 가슴에묻다> 안무 및 출연
- 제 24회 젊은안무가 창작공연 <미생(美生)> 안무 및 출연
- 경기도무용단 토요상설공연 <잠시, 스미운다> 안무 및 출연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다섯개의 변주’中: <안 가만히> 안무 및 출연
- 방방곡곡 문화공감 ‘작지만 확실한 행복’ <춘향난봉가>안무 및 출연
연출_이혜경
안무가이자 무용학 박사인 이혜경은 2004년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을 창단했다.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안무가 및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현대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군산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8년 댄스포럼, 2010년과 2011년 한국무용협회에서 수상했으며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