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기도국악당 ‘소가 된 게으름뱅이’>
- 관리자
- 2018-04-05 00:00
- 조회수 345
아동극과 체험, 놀이를 한 번에 즐기는 시간! <소가 된 게으름뱅이>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전래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 아동극으로 만나
국악과 친해지고 신나는 놀이도 즐기는 기회!경기도국악당(사장 정재훈)의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연 <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새롭게 오픈되어 기대를 모은다. 공연과 체험, 놀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4월 4일(수)~7월 2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11시에 경기도국악당에서 열린다.
먼저 공연 전 15분간 공연단체 ‘한그루’와 함께하는 소통공연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을 ‘한그루’와 함께 가야금, 해금, 타악 등 전통악기에 맞추어 국악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국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11시부터는 놀기대장 봉구와 함께 놀고 배우는 국악아동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관람한다. 관객들은 아동극을 통해 영남지방 민요와 전래놀이를 접할 수 있다.국악아동극 관람 후, 포토존에서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어서 국악당 마당 곳곳에서 전통놀이를 신나게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13시부터 선택형 유료체험이 이어지는데 민요, 탈춤, 버나놀이, 소고 장단놀이 등 전통문화를 몸으로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국악당은 그간 국악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하여 어린이 관객 및 교사, 학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기획자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현재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동화로 유아 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관람하기에 손색이 없다”며 “전래동화 스토리 사이에 전래 놀이를 삽입해 연극무대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개요
- - 공 연 명
- : <소가 된 게으름뱅이>
- - 공연일시
- : 2018. 4. 4(수) ~ 7.25(수) 매주 수요일 11:00
- - 공연장소
- : 경기도 국악당
- - 티켓가격
- : 아동 2만원, 성인 1만원
- - 관람연령
- : 24개월 이상
- - 문 의 처
- : 031-289-6421
- - 주최
- : 경기도문화의전당 / 경기도국악당
- - 주관
- : 경기도문화의전당 / 경기도국악당
출연진 프로필
한그루(구. ᄎᆞᆷ 춤소리)
‘한그루’는 우리나라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춤과 소리를 대중들 과 함께 소통하며 ‘가무악일체’를 지향하는 작품을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주요연혁
- 2007. 8 일본 가나가와현 은어 축제 초청공연(군포시 주최)
- 2006.9~2009.9 수원 시민명예예술단 제 1~4회‘소리.몸짓’
- 공연 기획, 감독 및 출연(수원시 주최)
- 2012. 9 수원시 화성 국제 연극제 개막 공연 출연
- 2012.12 (주)사계절 북콘서트‘책 향기가 나는 음악회’진행
- 2016.10 연천 조선왕가 ‘모꼬지 마당’ 공연 기획 및 출연